국내에 있는 모든(신협, 전북은행, 광주은행은 제외) 카드사에 신청을 넣어보고, 발급까지 진행해보았다. BC카드는 BC바로카드를 사용했다.
먼저, 필자의 주거래 은행은 카카오뱅크고, 이전에는 하나은행, 신한은행, 농협을 사용했다. 국민은행으로 급여를 받은적이 있지만 현재는 카카오뱅크로 받고 있고, 아주 예전엔 기업은행을 주거래로 사용했었다.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에서 1년을 근무했고, 건강보험료는 만의 자리에서 반올림하면 10만이다. (소득 정보를 구체적으로 밝히긴 어렵기 때문에 추상적인 부분은 양해를…)
결과적으로, 처음에 가장 많은 한도를 준 것은 씨티카드였고, 그 다음은 국민카드였다. 현대, 신한, 하나, 우리, 롯데는 같거나 비슷한 한도를 부여해주었다.
다만 신한카드는 온라인 발급이 거부되어 직접 은행에 찾아가 서류를 제출하여 신청하여야 했기 때문에 불편했던 점이 있다.
삼성, 농협, BC는 발급을 거부당했다. 삼성의 경우 만 20세 미만이면 대기업 수준의 기업에서 재직해야 가능하다 하였고, 다른 두 업체는 사유를 설명받지 못하였다.
한도를 채워 지속적으로 사용하였을 때 국민카드는 한도를 2배 이상 올려주었고, 신한카드는 변동이 없었다. 나머지 카드사는 아직 판단 근거가 생길 정도로 오래 사용하지 않았다.
이 정보는 개인의 신용상황과 재직 회사, 소득 정보 등에 다를 것이기 때문에 참고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